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본토 공습 (문단 편집) === 한반도 공습 === 위에 잠시 언급했지만 일본 본토와 가장 가까운 외지인 [[한반도]]에도 소규모 공습이 있었다. 물론 [[커티스 르메이]]가 고안한 도시와 시가지에 대한 저고도 융단폭격은 아니었고 원산, 신의주, 함흥, 인천, 부산 등에 있는 산업시설, 군사시설, 철도역, 부두에 대한 정밀폭격이나 신의주, 목포, 군산, 제주 등 항만을 목표로 한 소규모의 기뢰 살포 작전과 함재기를 동원한 인근 해상을 통과하는 전함, 화객선을 상대로 한 통상파괴 작전이 주를 이루어 민간인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폭격 빈도나 규모도 일본 본토와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또한 일본 제국의 영토인 중국을 기지로 한 폭격기 편대가 일본 본토로 향할 때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조선 시내에 사이렌이 울리고 조선인을 대상으로 한 방공훈련 진행과 [[조선군(일본제국)|조선 주둔군]]의 대공포나 항공대가 폭격기대를 추격한 사례도 있으나 폭격기대가 격추된 사례는 전무하다. 당시 일반 조선 시민들 중엔 이런 소규모 폭격과 일본으로부터 들은 대규모 폭격에 대한 소문 때문에 미군이 한반도 또한 폭격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이미 [[카이로 회담|2년 전에 연합군 수장들이 한국은 일본과 별개의 국가로 보아 일본 항복 후 독립시키기로 공식적으로 합의하여 선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국제 사정을 아는 조선 사람들은 '미군이 우리를 공격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이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